SNS에 열심히 홍보 중인 원더월클래스.
지금은 어느 정도 강의 라인업이 잡혀있지만
처음 나왔을 땐 아티스트가 별로 없었다.
그래도 평소 미디 작곡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기리보이가 음악을 만드는 방식이 궁금했던 정도?
그런데 강의 라인업에 빈지노가 떠있는 걸 보고
작년 12월에 1년 수강권을 결제하게 되었따......
(빈지노 강의가 아직 오픈 안한 건 함정)
여러 장르의 강의들이 있어서
시간 날 때마다 골고루 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눈여겨 보고 있는 건 힙합 아티스트의 강의다.
좋아하는 가수가 음악을 만드는 걸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다.
음악에 대해 영감을 받는 방식이
넷플릭스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얻는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것도 신선했다.
아티스트마다 작업하는 미디 프로그램도 달랐는데
기리보이가 사용하는 에이블톤 라이브가 괜찮아 보인다.
나도 음악을 만들고 싶어 가격을 알아보니 너무 비싸다...............
그래도 다행인 건 90일 동안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2달 써 보고 괜찮으면 제일 저렴한 걸로 질러야겠다.
강의 열심히보고 어찌어찌 따라 하다 보면 하나는 안 만들까?
앞으로 중간중간 블로그에 곡 작업일지를 남겨야겠다.
기리보이 이미지 출처 : wonderwall.kr/
에이블톤 라이브 이미지 출처 : www.able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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